과학이라는게 우리가 자연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전에 몰랐던 벼락의 존재라던가
지진이나 화산,
운석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문제,
수많은 별들이 그냥 멀리있는 태양에 불과하다는거
비행기 발명으로 사람도 날을수 있다는거….등등
우리의 눈과 인식을 많이 넓혀주었죠.

 

이미지 소스: 나사 허블 망원경

그래서 어려서부터 과학을 배우고 과학이라는 신앙을 키워갑니다.
과학적이라고 하면 다 믿게 되는거죠.

그런데 아직도 과학의 미지의 영역이 무진무궁합니다.
특히 생명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인공지능이 똑똑해지면 싱귤레러티는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요? 전혀 이해를 못하니까 그냥 싱귤레러티라고 용어를 만들어냈죠.

블랙홀이 생기면 그래서 어떻게 된다는 거야? 내부가 다시 화이트홀로 딴 우주에서 생겨나는거야? 아니면 전 우주의 물질이 거대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서 물질 우주가 없어져 버린다는거야? 모르니까 여기도 싱귤레러티죠.

코스몰로지라는 우주론을 보면 전부 다 만화같은 이야기들이 수학을 도구로 온갖 상상력이 전개 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우주라는게 참 재밌죠. 온갖 공상이 가능해지니까. 그러나 거기에다 영적인 현상 생명현상은 전혀 배제되어있는 수학적 세상입니다.

 

인간은 생명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생각합니다.

물질적 우주에 자신의 존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유기체의 존재는 참
과학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냥 바이러스나 유기체 원소 분자만 존재하고 이게 무기체처럼 생성소멸을 지속하는거 뿐이라면 그다지 큰 문제도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처럼 생각하는 샘염현상들은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과학으로도 이해를 못하는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싱귤레러티죠. 물리법칙으로볼때 생명현상은 이해가 안되는 그냥 모순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과학은 다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고 소화시키고 생명현상을 유지시켜나가는지 거기에 대한 이해를
좀더 도와줄 뿐이지,
우리가 어떻게 생기고 왜 생겼고 왜 죽는지? 왜 죽지? (물론 물리적 분자의 생성과 진화의 소멸 현상으로서의 과학적 이해라기 보다….)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다만 살고 죽고 하는 현상이 눈에 보이니까 그걸 이해할려는 노력을 과학히 살짝 아주 조금만 도와주고 있을 뿐이죠.

도대체 영원히 사는 생명이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가? 과학이 돕을 못주죠. 왜 불가능한가? 과학이 도움을 못주죠. 그냥 현상학적으로 우리눈에 생명은 태어나고 죽는것이구나 하고 우리 두뇌가 끊임없이 보고 배워서 사실로 받아들인거 뿐이지, 과학이 원리를 제시하고 법칙을 주어서
삶과 죽음의 법칙이 과학적으로 만들어 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과 육의 문제가 끊임없이 인간에게는 생각할 문제입니다.

특히나 영의 문제는 어느 누구도 이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면 과학이 전혀 이해를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거든요.

그렇다면 영의 영역이 진짜로 존재하는가? 현대과학의 첨단 이론과 논리를 빌자면……영의 영역의 끝자락을 조금 봉사가 감을 잡기는 잡되 존재하기는 하는거 같은데 역시 아무것도 이러쿵 저러쿵 말할수 없는 상태라는것이죠. 그게 과학적이 아닌 영역인가? 이것 조차도 과학으로 대답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이죠. 양자역학이 처음 태동했을때 뉴톤 역학으로는 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물리적 현상이라서 아예 그 현상자체를 과학적이 아니라고 부정해버렸던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영의 영역이 신앙의 영역을 활성화시킵니다.

특히나 죽음의 문제 앞에서요.

근본적으로 인간이나 생명은 누구나 죽는데
다른 생명들은 생각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니까 논외지만 (꽃이 꺽임을 당할때 얼마나 고통스러워할지 우리는 모르쟎아요?)
그러나 우리에게 병이나 죽음의 존재는 거대한 암흑입니다.
거대한 공포입니다.

생명현상이 활발한 때에는 현상학적으로 주변의 죽음들이 자신의 죽음으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공포도 없고 그냥 아 사는것은 언젠가는 죽는거구나 하고 객관화하고 현상화시켜서 쉽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내가 죽고 내가 이세상에서 존재가 끊나고
암에 걸려 한달안에 죽는다고 했을때 비로소
영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겁니다.

과학이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이 되어 주지 못하죠.
내 두려움에 대해서 내 고통에 대해서…
원래대로 라면, 과학은 그냥, 너 그냥 태어났으니 죽는거야. 객관적으로 너도 그냥 곧 끝이야. 이정도 밖에 대답을 해주지 않고
내 모든 존재의 사고와 생각과 바램과 희망과 관계와 절망과 고통에 대해서 아무런 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때 깨닫는거죠. 아, 과학의 영역이 절대로 근접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구나.

우리는 영의 존재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신앙이 사실이냐 성경이 사실이냐? 알고 보면 그거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과학이 말하는 사실이란 너무 작은 영역입니다.
과학의 거대한 원리가 있어요. 과학(물리)에는 거대한 4종류의 힘을 이야기하고 과학물리법칙엔 3가지 법칙이 있고 그 외에 엔트로피 법칙이라는게 있지요.
지구가 공전하다가 갑자기 멈추었다? 과학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아요.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과학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아요.

다만 과학이 설명하는것은
지구가 공전하다가 갑자기 정지하려면 거대한 반대의 힘이 필요하다는것을 설명할뿐이고, 그 거대한 반대의 힘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확률이 없을거야 하고 말할 뿐이죠.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더? 심지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정도로 기적이 일어났다? 과학이 그걸 부정하진 못해요. 다만 과학적으로 보면 그 썩어 냄새나는 세포가 바이러스 곰팡ㅇ들을 다 이겨내고 새로 생명현상이 일어나서 세포가 다시 회복되고 살아나야 하는데 그게 필요하려면 엄청난 치유의 반대되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현상학적으로 우리가 이해하기에 그런 거대한 치유의 에너지라는건 아직 인류역사상 그 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발견해본적이 없다는 것일뿐이지요. 지금도 누군가 죽었다 살아났다고 하면….에이 그냥 살앗는데 죽엇다고 잘못진단했겠지….뭐 이정도죠. 만약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어도 과학적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그 현상은 진실이 아니었던것으로 곧 무시되고 잊혀지죠.

엔트로피의 법칙이라는것도 그냥 현상학적으로 증가한다는 것뿐이지
생명현상에서는 엔트로피의 물리법칙과 반대로 가는 현상을 절대로 설명을 못해요. 현재의 물리법칙에는 생명에너지 정신에너지 생명현상을 설명할 도구가 많이 없거든요.

자, 그러니 성경의 모든 기적은 물리법칙이나 과학법칙으로 부정할수 가 없는거에요. 다만 우리 인식상 가능성을 본적이 거의 없을 뿐이죠.
비행기가 날아간다? 과학법칙으로 불가능하다고 처음에 그랬겠죠. 중력이라는 힘만 이해했다면. 그러나 공기의 부력을 이해했을때 비로소 거대한 금속덩어리가 날수 있다는것을 과학법칙에 위배됨없이 이해할수 있는것이죠.

결국 영적인 현상은 아직도 과학으로는 미지의 영역이죠.

성경의 참과 진리는 결국 내 자유 의지에 달렸을 뿐이죠. 믿을것이냐 믿지 않을것이냐. 예수를 내 인생의 구주로 받아들일것이냐 말것이냐.

한가지 확실한것은

성경을 믿으면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죠.

성경은 죽음과 생명현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당신의 생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요.

이게 엄청난 긍정의 힘을 당신의 인생에 제공해줄수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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