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저품질 당해서 단어를 좀 바꾸었어요. 단어바꾸어서 저품질이 해결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나는 지금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Q빵 동반자'를 실험중이다.

 

지난 11월 말 무렵에 'Q빵 동반자' 계정을 열었었다.

 

그전에 블로그나

유튜브나 SNS 활동을 해오지 않은 나에겐,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Q빵 동반자'나 아마Zone 제휴 프로그램, 애드센스등을 실험해보기 위한

좋은 플랫폼이 되고 있다.

 

 

'Q빵 동반자'는 아마Zone 제휴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졌고

아마Zone의 제휴프로그램은 오늘날의 아마Zone으로 성장시키는

마케팅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평가를 Q빵이 받아들여서

이 쿠팡 파트너스를 벤칭마킹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정작 아마존은 지난 4월부터  제휴마켓터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룰 3%이하로

대폭 삭감했다. 그래서 제휴마케터들이 이미 많이 동기를 잃은 셈이다.

사실 제휴마케팅은 여러 회사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긴한데

나는 마케팅쪽에 관심도 전혀 없던 사림이기 때문에

이 마케팅이 얼마나 그런 비즈니스들의 홍보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존 이외의 제휴마케팅으로 많은 돈을 벌었던 사람도 별로 없었을듯 싶다.

다만 아마존 제휴 마케팅은 예외적으로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아마존 제휴마케터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니기는 했었다.

 

쿠팡 파트너스도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2018년정도에 시도했던 후기의 동영상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실제로 언제 정확히 쿠팡 파트너스를 쿠팡이 론칭했는지는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여러 동영상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경험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아마존 제휴프로그램이나 쿠팡파트너스의 구매 전환율은 약 3~4 퍼센트 대인듯하다.

즉, 100번 클릭해서 쿠팡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중에

3사람 정도가 구매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나는 사실 믿지 못하겠지만)  아마존이나 쿠팡은

제휴프로그램의 클릭 아이디를 24시간 쿠키에 저장하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클릭한 상품이 아닐지라도 24시간안에 그 클릭을 타고온 소비자가

다른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내가 그들의 사이트에서 직접 그런 문구들을 확인해본적은 없고

또 쇼핑객들은 여기저가 많이 돌아다니며 쇼핑정보를 구하기때문에

24시간안에 두세사람이상의 제휴마케터의 아이디를 중복해서 타고 클릭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프로그램이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실제로 내가 링크를 추적해보면 그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태그 파라미터가

다른 상품들을 클릭하다보면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그 클레임들은 사실 의심스럽다.

 

어쨌거나

 

현재의 쿠팡 파트너스의 실적을 공개해보겠다 !!!!  빠~~바~~방

 

앞서 이야기했던거 처럼 11월 말부터 현재 누적 클릭수는 300회가 넘었다.

그런데 그 클릭중 과연 구매는 얼마나 일어났을까?

아래는 그 실적 리포트이다.

 

 

 

329개의 클릭가운데

하나도 구매로 전환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현재의 실적은 0 원이다.

 

통계적으로 100클릭에 3번정도의 구매가 일어난다는것은 그냥 통계일 뿐이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다.

 

사실 이 쿠팡파트너스 실험을 하면서

몇가지가 계속 의문이 들고  있는것은

과연 진짜로 24시간동안 유효하게 내 링크의 내 아이디가 쿠키에 저장되어 있을까?

라는 점과

과연 내 링크의 아이디가 유효하게 구매지점까지 지속될까 하는점이다.

 

떠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에

데스크 탑에서 클릭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원래의 상품으로 인도해주는데에 반해서

모바일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

내 아이폰에 쿠팡 앱을 설치 하지 않을경우, 쿠팡의 설명에 의하면(사실 어느 유튜버 또는 블러거에 의하면) 우선 앱을 설치하도록 추천을 한후에 그래도 앱이 없이면

모바일웹사이트로 리디렉션을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내 아이폰에서는 쿠팡 앱이 없으니까 그냥 링크가 새 브라우저를 열지 못하고 에러가 났다.

결국 쿠팡앱이 모바일에 깔려있지 않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는 클릭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는것이다.

그래서 사실 초기에는 이 링크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내 스스로

테스트를 많이 해보게 되는데, 내가 한 클릭도 쿠팡의 실적 리포트에는 구분되지 않고

다 포함되어있어서, 그런것도 고려를 해야 한다.

 

이건 아마존 제휴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문제인데

특히나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를 다운받아 이것을 내 블로그에 삽입할경우

브라우저가 불여우냐 인터넷 익스플로어냐 크롬이냐에따라 그리고 사용자가 광고를 블락하고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아예 광고가 보여지지 않는경우가 많았다.  내 브라우저의 테스트에서는

그나마 쿠팡의 광고는 아마존 광고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이고 있다.

 

특히 불여우 브라우저의 경우에,  웹주소의 파라미터를 구분할때 쓰이는 앰퍼센드(&) 기호를 인코딩이 잘 못되어

아마존의 카피한 코드의 링크를 크롬에서는 잘 보여지는데 불여우에서는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겼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지만

불여우 브라우저와 비슷한 문제점이 있을듯 싶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내 브라우저에서는 해결을 했더라도 문제는 내 링크를 클릭하는 소비자들의 브라우저들에 대해서는

내가 아무런 콘트롤이나 조치를 취할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배너나 광고 형태를 골라야

더 많은 브라우저나 모바일 환경의 오디언스에게 보여지게 하는 방법일지도 잘 고려해봐야 할듯 싶다.

 

어쨌든

종종 이 실험의 결과를

여기에 업데이트 해 기록을 남겨 보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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